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텔라의 동화 (문단 편집) === 엔딩 2 === 조건: 간식을 하나도 먹지 않고 에스델과 만나기 그레텔은 수상해 보이는 벽의 균열로 들어가다가 정신을 잃는다. 에스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정신을 차리니 지하실이었다. 그레텔은 에스델에게 지금까지 무서운 것들에게 쫒기고 있었다고 말한다. 곧 한스도 들어오는데, 에스델과 한스의 표정이 굳는다. 한스는 그레텔에게 왜 죽였냐고 말한다. 그레텔은 그것들이 자신을 위협했다고 말하다 구토한다. 그레텔은 토해서 배고픈 것 같다며 빵을 찾는데, 빵 안에는 흰 가루들, 즉 마약이 묻어 있었다. 하지만 한스는 멀쩡했는데, 사실 한스는 바깥에서 외식을 했기에 집에서 밥을 먹은 적이 거의 없다. 반면 그레텔은 집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빵을 먹다 서서히 중독되었던 것. 그레텔은 문득 자신이 죽였던 괴물들이 사람들처럼 보였다고 말한다. 그레텔은 절벽으로 뛰어가 자신이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며 절규한다. 한스와 에스델은 그레텔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며 말하지만, 그레텔은 자신은 괴물이라고 말하고는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5년이 흘렀지만, 한스는 여전히 죄책감을 갖고 있는 듯 하다. 에스델은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고, 한스는 이런 얘기는 그만하자고 한다. 한스는 에스델이 예전에 쓴 일기에서 '실험'이 무슨 뜻인지 묻는다. 에스델은 실험이란 '놀이실험'이나 '음악치료실험'으로, 자신이 교육자이자 심리치료사로서 연구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한스에게 나중에 선생님 잘리면 자신이 운영하는 곳을 이어받으라며 에스델이 농담하는 것으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